Oth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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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드 폰타인 ✉️ "물 위에서의 상황은 잘 파악하기 힘들때가 있는데... 베르 씨는 잘 대해주셔서 좋아요. ... 잘 대해주시는 거 맞겠죠?" 세레니티가 가끔 물 위로 올라올 때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폰타인의 가장 깊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베르 씨'와 다과회를 나누기 위함이다. 베르테르는 메로피드 요새의 공작과 수간호사를 신뢰하고 있고, 세레니티가 과거에 멜뤼진의 피를 주입하는 실험에 강제적으로 동원되었음을 알았기에 안쓰러운 인간으로서 나름대로 대하고 있긴한데 ... 다과회 때마다 쏟아지는 세레니티의 질문공세에 베르테르는 피곤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나름대로 다과회는 계속 유지 되고 있는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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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한 죄의 집행자 · 세레니티Serenity: Silent Executioner of Sin 불명예스러운 마지막 후작 영애, 지금은 메로피드의 직원이다. 본명레티첼라 코레 블랑셰드 성별여성생일6월 12일 소속메로피드 요새 신의 눈바람 / 프뉴마무기법구운명의 자리페르세포네 자리비고불명예스러운 마지막 후작 영애 1. 개요 「시간이 흐름으로서 감정은 희미해지기 마련이죠. 그러니 잊지 않게 기록해두는 것도 좋을 거예요.」- 대사 中 2. 설정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메로피드 요새의 직원. 사람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능력이 뛰어난 「마지막 후작 영애」이다. 말수가 적고 조용하며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폰타인에서 나름대로의 명예를 누리고 사는 귀족들이라도 법을 어길 경우 메로피드 요새에서..